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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식

2022 벚꽃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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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서울 벚꽃 개화시기는 3월28일 다음주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예년보다 13일이나 일찍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인천같은 경우는 4월 3일, 수원은 그보다 이틀 빠른 4월1일 입니다. 부산의 경우는 이번주 목요일인 3월24일 개화입니다.

 

 

2022 벚꽃 개화시기 서울 벚꽃 명소 개방 소식

 

여의도 윤중로

올해 반가운 소식 중 한가지는 서울 벚꽃 명소인 윤중로 벚꽃길이 3년만에 다시 열린다는 것입니다. 대신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봄꽃 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강대교 남단에서부터 의원회관 사거리, 여의서로 벚꽃길을 걸을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개방합니다.

기간은 3월31일부터 4월 8일까지라고 합니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주말 오전 8시 부터 오후 22시까지 개방됩니다

 

우측 일방통행으로 보행로가 분리되고,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는 주행이 금지됩니다 다만 벚꽃길 진입과 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고, 한강공원에서 벚꽃길로 올라오는건 모두 통제됩니다. 따라서 30일 12시부터 4월9일 12시까지는 1.7km의 여의서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이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항상 노점상과 상인분들이 많아서 복잡했던 곳인데요 이번에는 주차를 비롯하여 노점상또한 단속한다고 합니다.

 

정독도서관

여의도 윤중로와 함께 서울 벚꽃 명소인 정독도서관은 삼청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래된 도서관의 모습과 함께 초입의 벚꽃터널이 인상적인곳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에 방문한다면 오후 햇살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에 올라와 윗쪽길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계단위에 능수벚꽃나무가 보입니다 이 나무 위쪽에 올라가 사진에 담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기를 맞춰가신다면 개나리와 함께 아랫쪽에서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습니다. 돌담길과 함께 여유롭게 벚꽃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곳입니다.

 

현충원

호국영령들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님들이 잠들어 있는 서울 현충원 또한 많은 분들이 봄이면 찾는곳 입니다. 이곳역시 흐드러지게 펴있는 능수벚꽃나무를 볼수 있으며, 입구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많은 인파가 몰려있는곳이 있습니다. 규모가 넓은 만큼 입구만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조금은 한가한 느낌도 드는곳입니다.

곳곳을 다니다 보면 오래된 건물도 보이고 그 아래로 산책을 하시는 분이라던지 데이트를 즐기시는 분들도 보실수있습니다. 

 

양재시민의숲

매년 찾는 곳이 있다면 바로 양재시민의 숲입니다. 공원안쪽을 따라 거닐면서 봄꽃들을 구경할수도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벚꽃을 가장 풍성하게, 보기좋은곳이 바로 양재천을 따라 쭉 이어진 터널입니다. 갈때마다 탄성이 나올정도로 아름다운곳입니다. 

 

서울숲

이곳은 정말 두번말할필요도 없는곳입니다. 이른 아침이 아니고서야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고 사람이 많은 만큼 벚꽃 또한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벚꽃

그외에도

 

중랑천 뚝방길

남산

어린이 대공원

경희대 캠퍼스 등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서울도심에서도 얼마든지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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